생디칼리슴은 1871년 프랑스 코뮌이 수립되면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주요한 좌익 혁명 사상이다.
생디칼리슴은 다양한 조류로 나뉘며 일부는 마르크스주의, 무정부주의와 같은 다른 사상의 영향을 받았지만 생디칼리슴은 혁명의 자발성과 직접적인 행동의 개념으로 정의된다. 노동자는 정당과 같은 외부적인 요소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노동조합을 조직해 자본주의와 싸워야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생디칼리슴 사회로의 변화하기 위해서는 총파업이 필수적이며 전국가적으로 자본주의를 거부하고 모든 생산수단을 노동조합으로 이관하게 된다. 생디칼리슴 국가는 분권화된 연방 국가로 모든 산업은 조합 연맹에 의해 조직되고, 각각의 노동조합에서 선출된 노동자 평의회가 지방정부를 운영하며, 중앙 정부는 노동 조합의 대표단의 국가적 회의에 귀속된다. 그러나 이 원리가 어디까지 적용되는지는 각 국가마다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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