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같은 믿음으로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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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코 이 공작 부인

薫子 李 公爵 夫人

Shigeko
본명
우메노미야 시게코 (梅宮 薫子)
종족
인류

사피엔스-아니메 쿼터

국적
파일:Japan flag.png일본국

EOK대한제국

성별
여성
생년월일
1875년 1월 25일
출생지
일본 도쿄도 도쿄 동궁어소
직위
공작 부인
소속
대한제국 태황가

대일본제국 천황가

능력
미상
상태
불로

개요[]

일본제국의 황녀이자 대한제국의 공작 부인. 융희황제 이척의 친모이다.

일본의 메이지 덴노와 야나기와라 나루코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친할머니가 아니메 인류여서 보기 드물은 격세유전을 타고 났다.

생애[]

1875년 일본 도쿄도 도쿄 황태자궁에서 태어났다. 어릴적 건강이 약해 요절할 위기에 처했으나 당시 이름없는 의사가 병을 고쳤다.

1892년 대한제국과의 친선 겸 견문을 넓히는 과정에 17세의 나이로 한성으로 유학을 갔다. 그곳에서 만난 개성공 이왕과 첫눈에 반해 서로 연애를 하다가 1893년 양국의 동의 하에 혼인을 하였다. 당시에는 보기 드물은 왕족간의 연애결혼이었다. 이듬해인 1894년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가 훗날의 융희황제다.

1902년 대한-일본 이중제국의 통합이 결정되고 일본 메이지 덴노가 '대일본제국 계승 선진화법'을 발표한 후 퇴위하자 왕위계승 1위로 임시즉위를 하나 곧 이어서 장남에게 왕위를 넘긴다. 이후 아들이 일본의 천황인 상태에서 대한 순효제의 양손자로 입적되어 대한제국의 황위까지 계승하여 대한제국의 황제이자 일본국 천황이라는 더블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1915년 1차 세계대전에 이중제국이 참전을 하자 남편 개성공이 유럽전선에 파견되었다. 이후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1917년 8월 26일 마지막 편지를 받은 후 연락이 끊겼다. 이후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자 실성, 수년간 광증에 시달렸다.

1922년 광증에서 벗어난 그녀는 편지 한장만을 남긴체 홀연히 사라졌다. 소문으로는 사망하였다고 하나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다.

기타[]

  • 남편을 휘어잡았다고 한다. 당시 보통 황족들이 첩을 들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 막내딸인 이한주는 아니메 인종의 특성때문에 대한제국 황가 최초의 아니메 인류가 되었다.
  • 차남 이운 공은 어머니에게서 받은 용돈을 모아 주식으로 돈을 불렸다.
  • 메이지 덴노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내 자리를 이어받았을 것이다" 라고 할 정도로 영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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